남해군, 대한민국 창조경영 ‘생태관광도시’ 부문 수상

  • 2024.04.16 17:18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 대한민국 창조경영 ‘생태관광도시’ 부문 수상
SUMMARY . . .

남해군은 그동안 난개발을 지양하고 청정 자연환경을 보존함 점, 그리고 향후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전후해 남해안 중심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목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해군 전체 해안선을 둘러 25개 코스, 전체 256km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업체 100여개소가 참여해, 탄소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탄소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미션의 종류는 음식 잔반 남기지 않기, 숙박 시 세면도구 지참, 개인 장바구니 지참 등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면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이벤트다.

장충남 군수는 "다가오는 해저터널 시대, 청정환경을 보존하고 다양한 관광시책을 펼쳐 관계인구 10만이 거주하고, 관광객 1000만이 찾는 남해안 중심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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