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 대학 등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지정에 지역 고등학생·대학생들이 동참해 힘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제대학교가 예비 지정 평가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예비 지정 신청에 총 109개교가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가운데 인제대를 포함, 사립대 34개교가 단독 신청해 교육부는 예비 지정 대학 20개교를 발표했다.
글로컬대학은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란 비전으로 지역 청년들이 김해를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제대는 지난 9일 온라인 대면 심사에서 사업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확인, 지난해에 이어 부산·경남 사립대 중 유일하게 예비 지정된 데 이어 올해도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이
삽자루 우형철씨 사망, 온라인 추모 물결..."수학 포기자 극복, 대학 진학까지 이끈 선생님"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뺑소니 김호중, 사고 영상 공개 후 논란 확대… 매니저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까지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뺑소니 김호중, 사고 영상 공개 후 논란 확대… 매니저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까지
12시간전 굿데일리뉴스
장혁, 기러기 아빠의 고생 고백 "아무도 없는 집 낯설고, 저녁에는 너무 무기력해"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산이, 비오 소속사에 '건달' 보냈다고 주장…비오 측, "산이 측 주장은 사실무근… 법적 조치 고려"
11시간전 굿데일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