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6월까지 남원읍, 대륜동, 중앙동 지역의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3735개를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으로 서귀포시는 정비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해 해당 지역 건물번호판의 훼손ㆍ망실 여부를 확인했다. 건물번호판은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처음 설치됐으며 10년 이상 지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빛이 바래거나 훼손되면서 시인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서귀포시는 지난해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대정읍, 송산동, 정방동, 천지동, 동홍동, 서홍동 지역의 노후 건물번호판 3500여 개를 교체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교체 대상 지역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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