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선진지 견학실시

  • 2024.04.25 16:31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선진지 견학실시
SUMMARY . . .

합천군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지난 24일 위원회 및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삼죽공감센터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화담숲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사업비 총 40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쌍책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조성, 안전보행로 조성 등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진지견학, 우쿨렐레·홈페션(미싱)교육, 꾸러미 배달사업 등을 진행한다.

주민위원회는 이날 쌍책면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주요 기능 시설과 유사한 우수사례지인 경기도 안성시 삼죽공감센터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관리방안, 사업추진과정 등에 대해 학습하고 특히 체력단련실 주민동아리 운영사례와 노하우를 습득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습득해 쌍책면 실정에 맞는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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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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