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S기업 그만두고 개그맨 꿈 쫓았는데…어머니, 뒤늦게 알고 대성통곡" 박세진의 퇴사 이야기에 공감

  • 2024.04.26 13:38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코미디언 정형돈이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대기업을 그만둔 이야기를 꺼내며 '일타강사' 박세진에게 공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성인 영어 부문 3년 연속 1위, 미모의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가 방문했다.

오은영 박사는 ADHD를 호소하는 박세진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하는 일상을 살펴보던 중 "잠깐만"이라며 중단을 요청했다. 그는 "모녀 사이에는 ADHD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다"며 "두 모녀는 대화를 나눌수록 목에 가시가 걸린 듯 마음이 불편해지는 '가시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세진은 ADHD로 인한 잦은 지각과 직장 내 부적응으로 7개월 만에 반강제 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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