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LA 모자, 박찬호 '투머치 토커' 연상… "말 못 멈추는 마법의 모자"

  • 2024.04.26 15:14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2시간 울분 쏟아내기 기자회견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는 '투머치 토커' 박찬호 선수가 소환됐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착용했던 LA 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 때문이다. 박찬호 선수는 LA 다저스 출신이자 '투머치 토커'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는 이 모자를 두고 "말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의 모자", "마력이 입증된 모자", "어떤 모자는 말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민희진은 모자에 지배당하는 중" 등의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쉴 새 없이 말을 많이 하는 잔소리꾼: 민 대표는 지난 26일 원고 없이 2시간 가량 열변을 토했다. 박찬호 선수는 선수 시절 인터뷰나 해설 중 쉴 새 없이 말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유명했다.

과감한 발언: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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