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국인 전 남자친구에게 한국어로 "꺼져"라고 욕 먹었다고 폭로

  • 2024.04.27 05:56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방송인 박나래가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미국인 전 남자친구에게 한국어로 "꺼져"라고 욕을 먹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진 강사는 영어 교육 콘텐츠 제작자로서 출연하며 "영어를 배우는 것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정신 질환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영어로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프랑스어학과를 졸업하고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일본어까지 능통한 박세진 강사의 모습에 박나래는 그의 모친 이향남에게 교육법에 대해 물어봤지만, 이향남씨는 "특별히 가르친 건 없다. 사실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혼을 많이 냈다. 자라고 해도 안 자고 밤늦게까지 책을 봤던 모습이 기억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언어천재"라고 감탄하며 "나는 영어를 너무 잘하고 싶어

  • 출처 : 굿데일리뉴스

원본 보기

  • 굿데일리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