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극협회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

  • 2024.04.28 15:18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 2023 레지던스 프로그램 ‘해맑은 상상의 희곡공간’ 시민연극제 ‘명랑육전’ 낭독공연. /경남연극협회

2024년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경남연극협회)와 협력단체 밀양시와 함께 운영하는 ‘해맑은 상상의 희곡공간’ 시즌 2가 선정되어 경남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게 됐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는 밀양시 밀양아리나 공간을 활용하여 도내, 전국의 신진 및 기존의 희곡작가, 기획자 발굴, 육성 및 창작공간의 안정적인 지원을 통한 창작역량강화와 경남의 문화자원, 자산가치를 활용한 희곡콘텐츠 발굴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환경을 구축하여 희곡공연예술브랜드로 조성하려고 한다.

2023년도에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는 밀양시와의 M.O.U 체결을 통해 레지던스 프로그램 공간으로 확정 된 밀양아리나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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