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아동친화도시 김해시 - 경남데일리

  • 2024.04.29 10:56
  •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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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 올해 5월 5일은 102회째를 맞는 어린이날이다.

도내 첫 아동친화도시인 김해시는 2024년 어린이날 행사를 전국 단위로 확대, 올해 김해시가 주관하는 3대 메가이벤트 홍보와 연계해 성대하게 치른다는 방침 아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2021년 2월 경남 지자체 중 처음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내년 1월 4년간의 인증기간 만료를 앞둔 김해시는 아동 친화적 사회환경을 확산하려 상위단계 인증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의 이행성과를 분석해 개선 발전한 중점과제를 준비해 오는 12월 상위단계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또 아동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기 위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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