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와룡문화제 역대 최대 20만 명 방문 ‘성료’

▲ 와룡 슈퍼스타 경연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숨겨진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사천문화재단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기록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29일 사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에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과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전시·체험·경연‘ 등 즐길거리·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장윤정을 비롯한 정미애, 노지훈, 최윤하, 김유선, 최현상, 이주은이 출연한 개막식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고 인기가수 ‘마야’와 ‘하모나이즈’는 폐막식을 장식했다.

거리퍼레이드는 전국 최상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