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청도시의 유명한 수채화가로 구성 된 수채화가 대표단(단장 이회전) 13명을 초청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23일 합천군과 청도보업전매그룹과의 문화관광 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경남도 산동사무소와 거제시와 협력해 4박 5일로 추진하게 됐으며, 합천에서는 2박 3일 간 지역의 문화탐방과 작품 창작 활동, 합천미술협회 방문으로 진행했다.
팸투어 일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해인사와 소리길을 둘러본 후 직접 수채화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합천영상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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