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 침입 피해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 2024.04.29 17:18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모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에 대한 무단 침입 피해를 호소하며 고통을 토로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별장에 찾아온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마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무서워요"라고 현재 겪고 있는 피해와 심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한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홍천 별장 생활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의 별장 위치를 공유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일부 사람들의 무단 침입이 심화되었다.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한혜진은 "별장이 화면에 점점 노출돼 언젠가는 담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당혹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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