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제주서 17개 종목 22개 대회 개최

  • 2024.05.06 00:00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제주지역에서 총 17개 종목 22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전문체육대회 4건과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등 생활체육대회 18건이 예정돼있다.

국제대회로 오는 24~27일 나흘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 초청 휠체어농구대회’가 개최된다.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 화합을 모색하는 장으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제주를 실현한다.

전국대회로는 15~21일 ‘제79회 제주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연정정구장에서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올해로 7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제주 테니스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내대회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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