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 ‘보물섬 그리다 ’회원전

  • 2024.05.09 14:56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눈내목욕탕 미술관에서 ‘보물섬 그리다’ 그림 동아리 회원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보물섬 그리다’ 동아리는 회원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김은진·이현정 작가는 2023 개천미술대상전에서 입상을 한 바 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회원전으로 ‘예술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민화, 아크릴화, 오일파스텔, 소묘 등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은진 작가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예술이고, 표현하는 것이 예술이 되고, 내가 느끼는 것에 예술이 스며든다. 오랜 시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된 우리들, 이렇게 예술이 일상이 되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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