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독생 취약계층 지원사업 ‘나, 함께 산다’ 실시

  • 2024.05.09 17:29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고성군

오뚜기SF(주)(대표 맹성주)가 고성군-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지원사업인 ‘나, 함께 산다’를 공동 지원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고독생 지원사업은 고독생 대상자 기초욕구 조사를 시작으로 밑반찬 서비스, 생필품 지원 서비스, 일일 건강 체크 서비스, 건강 및 생활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말벗,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성실히 제공해왔다.

올해도 그 성과가 인정되어 3년 차 사업으로 ‘나, 함께 산다’를 60여명의 노인 고독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수행 인력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 인력인 중장년층 사회복지사 5명이 고독생 발굴 및 지원·관리를 담당한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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