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진해안골일반산업단지 입주예정기업과 상생협약 체결 - 경남데일리

  • 2024.05.13 12:06
  •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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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준공예정인 진해안골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확정한 기업 12개사가 13일 창원시와 상생발전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안골일반산업단지 발전을 통해 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함에 합의했다.

상생 협약을 맺은 12개 기업은 ㈜마스터스해운항공 등 제조업 5개사, ㈜대동 등 물류업 7개 사로 이 중 관외 기업이 7개 사다.

이들은 안골산단이 국내 최대 물동량을 가진 부산항신항과 인접해 있고,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항 및 진해신항 개장 등 제조·물류업 수출입을 위한 최적지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안골일반산업단지는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산59번지 일원에 24만,384㎡ 규모로 조성 중인 일반산단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골지역을 생산 용지로 개발해, 인접한 부산항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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