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 참석

  • 2024.05.13 21:48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 1회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에 센터장 등 2인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재의 ‘문화재’ 는 ‘국가유산’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이에 따라 현재 문화재돌봄센터의 명칭도 5월 17일을 시작으로 국가유산돌봄센터(문화유산·자연유산)로 변경된다.

이날 협의회는 국가유산청 주최,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국가유산청 문화재보존국 및 국가유산출범 준비단의 담당자와 중앙유산돌봄센터·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전국의 25개 문화재돌봄센터(현 명칭)의 관리자들이 참석, ○ 국가 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추진 방향 ○ 비지정유산 합리적 돌봄 활동 범위 설정 ○ 문화유산 돌봄사업 발전방향 등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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