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첫 데이트에서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정숙이 영수와 영호를 공략하는 장면이 핵심으로 꼽혔다.
정숙은 이날 마음에 들었던 영수와 영호를 불렀다.
먼저 영수와 대화나누던 정숙은 "운동을 하냐"는 영수의 질문에 "저는 스쿼트를 하루에 50개씩 한다"라고 했다.
이후 원하던 영호와 1:1로 대화 나눈 정숙은 "향이 정말 좋다"며 코를 영호의 팔에 갖다대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정숙은 영호가 다니는 회사를 언급한 뒤 영호가 2017년 입사했다고 하자 "혹시 OOO 알아?"라고 물었고, 영호가 "잘은 모르지만 알긴 안다"고 하자 "내 전 남친이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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