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부터 시작한 버블매직쇼, 비스타 등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불꽃쇼는 국화 향기 가득한 10월의 마산만의 밤하늘을 빛냈다.
행사 시작부터 종료 후 귀가하는 순간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조치를 마련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풍성한 행사로 기획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일 금요일에는 인디 밴드팀이 참여하는 인디뮤직페스타가 1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2일 토요일 15시부터는 지역 프로스포츠 응원단이 참여하는 국화 댄스·치어리딩 페스티벌과 국화 드림퍼레이드 등 남은 축제기간에도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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