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제주합창단의 첫 음악극 ‘선물’

  • 2024.05.20 18:30
  • 1개월전
  • 뉴제주일보
도립제주합창단의 첫 음악극 ‘선물’
SUMMARY . . .

이번 공연은 우연히 엄마의 육아일기를 읽게 된 '나현'의 이야기로 가족에게 가끔은 소홀하고 무심하지는 않았는지를 되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형태의 공연이다.

기존 합창단 공연의 틀을 벗어나 풍부한 음향과 화려한 조명, 연기가 곁들여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님과 함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등 익히 들어온 추억의 노래가 선보인다.

아울러 어린이 합창단인 클럽 노래하자 춤추자(CLUBZAZA)가 함께 출연해 깜찍한 연기와 함께 윤학준의 '다 잘 될 거야', 박진영의 '노래하는 친구들'을 불러 이번 연주에 청아함을 더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립제주합창단 기획연주회 '선물'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극"이라며 "가족이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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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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