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3일 막올라

  • 2024.05.22 00:10
  • 4주전
  • 경상일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23일 개막한다.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대상 포인트 1위 장유빈과 상금 1위 김홍택 등이 출전한다.

지난 19일 끝난 SK텔레콤오픈에서 최경주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한 박상현도 우승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KPGA 클래식 준우승과 GS칼텍스 매경오픈 4위 등 6개 대회에서 4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김홍택은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으로 시즌 상금 3억3940만원을 쌓아 이 부문 1위를 달린다.

대상 포인트와 상금에서 모두 2위를 달리는 이정환은 우승 없이 톱10 4회 진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대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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