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무계원에서 공예 작가 17인 작품 전시

  • 2024.05.22 12:24
  • 1개월전
  • 톱뉴스
종로구, 무계원에서 공예 작가 17인 작품 전시
SUMMARY . . .

종로구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26일까지 대외협력 전시 '당신의 쓸모를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를 진행한다.

본 전시는 전국 최대 공예 축제인 '2024 공예주간'에 발맞춰 팀서화 (주)연앤지와 손잡고 공예 작가 17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실용성과 미적인 가치에 중점을 둔 기존 공예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예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작가(곽철안, 김동해, 김동현, 김성우, 김예지, 김지혜, 김한라, 박지원, 박진선, 여주용, 윤준호, 이시평, 이형준, 최나운, 편예린, 한우현, 황준환)들이 함께한다.

종로구는 "이번 공예 주간 협력전시를 통해 현대 공예 작가들의 실험정신을 만나고, 공예품이 지닌 아름다움을 감상하길 바란다"라며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이 지닌 역사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예 #무계원 #가치 #중점 #26일 #전국 #17인 #실험정신 #개념 #손잡 #벗어나 #현대 #축제인 #종로구 #주간 #전통문화공간 #아름다움 #확인하거나 #방문 #대외협력 #전화 #바란다" #감상하길 #역사성 #부암동

  • 출처 : 톱뉴스

원본 보기

  • 톱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