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충북, ‘해륙(海陸)동맹’ 강화로 상생발전 가속화

  • 2024.06.26 15:05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충북, ‘해륙(海陸)동맹’ 강화로 상생발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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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6일 오전 10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제주도청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충청북도의 대표 특산품인 '못난이 김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특강에서 "충북은 바다는 없지만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바다 제주도가 있다"며, "내륙의 중심인 충북에서 거리는 멀지만 청주공항을 이용하면 가장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제주도"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두 지사는 제주의 대표 향토음식인 돔베고기와 충북의 못난이 김치를 직접 배식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환 충북지사는 하나로마트 제주시농협 제주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충북 농특산물 판촉행사'에 참석해 청주 쌀, 진천 수박,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 등 충북의 대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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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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