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지난 21일 ‘반부패 3無(무) 운동’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3無 운동’ 챌린지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근본적인 청렴체질 개선과 인식변화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시행 중인 제도다.
이날 챌린지에는 정순욱 서장을 비롯한 각 과ㆍ단장 등 17명이 참여해 “직무관련자와 식사·선물·갑질하지 않기” 내용을 중점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에 이어 12번째 기관장으로 챌린지에 나섰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정순욱 서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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