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앞둔 경영 대표팀, 유럽 전지훈련 떠나

  • 2024.05.23 00:10
  • 4주전
  • 경상일보
파리 올림픽 앞둔 경영 대표팀, 유럽 전지훈련 떠나
SUMMARY . . .

대한수영연맹은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등 파리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권을 획득한 경영 국가대표 12명이 대한체육회 지원으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번째 전지훈련지 스페인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 3월27일 끝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곧바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뒤 훈련해온 대표팀은 스페인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24 마레 노스트럼 2~3차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깨운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남자 계영 800m는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까지 3명은 출전을 예약했고,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나머지 선수가 경쟁을 벌인다.

대한수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최근 '(자유형 200m) 1분45초대 진입 선수는 전원 파견, 1분46초50 이하 기록을 내는 선수가 여럿일 경우에는 상위 두 명만 파견, (김영현, 이유연, 양재훈) 셋 다 1분47초대 이상이면 선발전 4위를 차지한 김영현만 파견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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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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