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악단의 특별한 상반기 마지막 힐링공연

  • 2024.05.23 10:55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오는 6월 1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주말 기획 공연 2024 토요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요힐링콘서트는 2024년 상반기 마지막 공연을 맞아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규모의 공연으로 모든 관객들이 클래식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아르메니아 지역의 전통 민요를 소재로 작곡된 알프레드 리드의 ‘아르메니안 댄스’를 연주한다. 이후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악장 정준화와의 협연으로 랄프 헤르만의 “클라리넷 온 더 타운”을 통해 클라리넷 악기의 무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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