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7명 배출

  • 2024.05.23 14:46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7명 배출
SUMMARY . . .

국가유산수리 기능자 자격은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을 위해 국가유산수리 기술자의 지도감독을 받아 국가유산 수리와 복원,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기술 자격증으로 총 24개 종목으로 매년 1회 시행된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는 2024년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시험에서 식물보호 1명, 조경 3명, 세척 3명 등 총 7명이 합격, 총 19명중 12명(63%)이 자격증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문화유산 돌봄을 위한 전문성이 향상됐다.

최근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 자격증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으며, 국가유산 수리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전문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복권기금을 지원을 받아, 문화유산 훼손 방지 및 문화유산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제주도 내 문화유산 348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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