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오동근 학생은 400m 달리기에서 2위를 기록 은메달을, 박윤 학생은 100m 5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지도교사인 최규현 교사는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피 땀 흘려 준비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장이 됐다"며 "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 종목에 흥미를 느끼는 더욱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기회를 줌으로서 장애 극복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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