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탄력-표류' 갈림길

  • 2024.05.26 18:00
  • 1개월전
  • 뉴제주일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탄력-표류' 갈림길
SUMMARY . . .

문제는 제주시와 오등봉아트파크㈜가 사업비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 제주시는 문화·예술시설 특성 상 음악당의 규모를 축소할 수 없고, 음악당 자체를 오등봉아트파크㈜가 제안했던 만큼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시는 음악당의 소공연장은 계획대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은 공문을 지난 20일 오등봉아트파크㈜에 발송했다.

결과적으로 제주시가 제시한 의견에 대한 오등봉아트파크㈜의 답변에 따라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은 탄력과 표류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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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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