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號, A대표팀 명단에 새얼굴만 7명…“신구 조화 이뤄야”

  • 2024.05.28 00:10
  • 4주전
  • 경상일보
김도훈號, A대표팀 명단에 새얼굴만 7명…“신구 조화 이뤄야”
SUMMARY . . .

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6월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6차전을 앞두고 7명에게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주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이번 시즌 일본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공동 8위에 올라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6도움의 맹활약을 앞세워 '첫 A대표팀 발탁'의 기쁨을 맛다.

한국은 6월6일 싱가포르 원정으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르고, 6월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6차전을 벌인다.

김도훈 임시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기존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나 몸 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체자원이 마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코칭스태프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명단을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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