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최화정에게 김지호 소개 요청했다… '조선의 사랑꾼' 첫 출연

  • 2024.05.28 13:00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김호진, 최화정에게 김지호 소개 요청했다… '조선의 사랑꾼'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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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은 최화정의 생일날 26살 김지호를 처음 만났다며 "너무 예뻐서 화정 누나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고 그날 김지호가 입은 옷까지 기억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후 아이를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자 잠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김지호를 보며 안타까움을 안고 있던 남편 김호진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결혼 24년차가 되니 부족해 보이는 것보다는 더 애틋해지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한결같은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김지호 역시 외동딸 효우를 키우며 느꼈던 행복한 순간들을 회상하다 "너무 아이에게만 나의 모든 걸 맞춰 살지 않았나, 내 시간이나 둘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어도 됐는데 이제 아이도 대학 보냈고 나이를 인식하면서 현타가 온 거예요.

하고 싶은 걸 하자!"라고 이야기하며 아내 김지호를 위해 단 둘만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조선의 사랑꾼'을 찾아왔음을 고백했다.

여수에 도착한 호호커플은 첫 번째 후보지인 '백야도 하우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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