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풍물패‘청음’의 퓨전 음악 콘서트

  • 2024.05.28 17:09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 포스터.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4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기획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상주단체 풍물패 ‘청음’의 퓨전 음악 콘서트 ‘함안 메나리 프로젝트-열정’을 오는 6월 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선보인다.

‘메나리’는 경상도와 강원도, 충청도 일부 지방에 전승되고 있는 민요의 곡조를 일컫는 말로 풍물패 청음은 ‘함안 메나리 프로젝트’를 통해 함안 지역의 농악, 농요 및 여러 민속예술을 키보드, 봉고, 오션드럼 등의 악기와 접목해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표현한다.

‘소풍’, ‘아라리YO’ 등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함안 메나리 프로젝트-열정’은 각 작품 속 주인공의 삶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를 다양한 장단과 함께 다채롭게 펼쳐보이며 관객들에게 신명나는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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