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펫-빌리지 하반기 개관한다

  • 2024.05.28 17:28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펫빌리지 위치도. /창원시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남권 최대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펫-빌리지를 개관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펫빌리지는 기존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와 더불어 하반기 개관 예정인 통합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로 약 1만1000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향후 반려동물 산책로도 조성해 시민과 동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동물보호센터는 기존 3개소(창원, 마산, 진해)로 나뉘어져 있던 동물보호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해소해 동물복지 실현에 맞게 구축했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력을 절감하고, 유기동물과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조성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위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