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들어가

  • 2024.05.28 17:32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를 밝혔다.

시가 28일 밝힌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오는 10월까지이다.

이번 시 당국의 실태조사는 행안부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 추진함으로 효과적인 공유재산 현황 파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조사 대상은 시 당국이 관리하는 공유재산으로 관내 토지 2만4335필지(2488만6000㎡)와 건물 732동(76만9000㎡)이다.

한편 시 당국은 이번 실태 조사에서 누락 재산과 활용 가능 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봉우기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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