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제주 꿈나무들, 메달 37개 수확

  • 2024.05.28 19:00
  • 4주전
  • 뉴제주일보
이서정이 개인혼영 200m에서 역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2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전남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15세이하부 그레코로만형 92㎏급에 출전한 김승민(제주서중3)은 준결승 경기에서 전재윤(북평중3)에게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목포실내수영장에서도 동메달이 나왔다. 수영 여자 12세이하부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 이서정(수원초6, 마이테르수영장)은 2분32초35초를 기록하면서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어 제주선수단에 마지막 메달을 선사했다.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진행된 골프에서는 메달은 불발했지만 최우수선수를 배출했다. 여자 12세이하부 단체전에 출전한 제주선발은 310타를 치며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하은(대정초6)은 142타를 치며 개인전 1위로 최우수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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