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1일 6끼 당첨 신동, “더는 못 먹겠다” 금식 선언도 잠시, 다시 입 터진 사연은?!

  • 2024.05.30 10:27
  • 4주전
  • SBS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 덩치들의 맛집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에서는 ‘먹가대표’ 덩치들이 뽑은 1등 맛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맛없는 음식은 절대 안 먹는다”라던 서장훈이 추천한 최상급 한우 식당이 덩치들의 기밀 맛집 1위로 등극한 가운데, 이번에는 ‘먹지니어스’ 신동, ‘먹데이터 전문가’ 박나래, ‘타고난 먹식가’ 이국주가 새롭게 맛집 도전장을 내밀며 더욱 강력해진 입맛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으나 임영웅이 반했다는 식당부터,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먹찌빠 덩치의 찐 과거사가 담긴 식당까지, 덩치들의 맛집 경쟁은 열기를 더한다. 이에 서장훈은 “맛집에 무슨 인생까지 걸어”, “스토리텔링은 반칙 아니냐”라며 폭풍 견제에 나섰다. 서장훈은 마음이 흔들리는 멤버들을 향해 안심 맛을 기억해 내라며 무한 ‘소고기 라이팅’을 펼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맛집의 연달은 등장 속에서 과연 서장훈은 1위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먹찌빠표 금식 미션’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정체 모를 박스를 두고 ‘먹는 자 VS 못 먹는 자’의 살벌한 눈치싸움이 시작되었는데, 급기야 헛구역질과 함께 식당 밖으로 뛰쳐나가는 멤버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덩치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1일 6끼에 당첨된 신동은 “더는 못 먹겠다”라며 ‘먹찌빠’ 최초 셀프 금식 선언을 한 것도 잠시, 맛보기 한 입에 입이 터지며 위가 리셋되어 버리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덩치들의 네버엔딩 먹부림 열정으로 인해 마이크가 뱃살 속으로 실종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신동의 위장을 다시 뛰게 한 맛집의 정체와 ‘마이크 실종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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