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총리, 사학연금 창립 50주년 기념식 참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0일, 티피(TP)타워에서 열리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의 ‘창립 50주년 및 티피(TP)타워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다.

공단은 1974년 출범 이래로 지난 50년간 사립학교 교직원의 동반자로서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약 45만 명에 이르는 가입자의 복리후생과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준공된 공단 티피(TP)타워는 향후 임대경쟁력 및 수익성 제고 등을 통해 기금의 안정화와 더불어 보다 전문화된 기관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장관은 “공단의 창립 50주년 및 티피(TP)타워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며, “저출산‧학령인구 감소, 노령인구 확대 등 급격한 사회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