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 피해 호소… "거주지 방문, 차량 추적 금지, 법적 조치"

  • 2024.05.30 16:48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고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비공개 스케줄 현장 방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지적하며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고 호소했다.

또한, 공식 스케줄 현장에서도 팬들의 안전을 위해 아티스트 밀착, 직접적인 편지와 선물 전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는 편지와 선물은 담당 매니저에게 전달하고, 회사 주소로 보내는 것을 권장한다.

변우석 측은 이어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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