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달 29일~30일 양일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소속의 24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실무자와 국가유산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가야사 바로알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국가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지자체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우포늪 생태체험장과 창녕 생태곤충원을 방문, 국가유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어 람사르습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포늪을 방문해 국가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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