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고암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펼쳐

  • 2024.06.02 17:21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 고암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펼쳐
SUMMARY . . .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달 31일'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생활 주변과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을 시행했다.

면은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매체 등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연주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에 관한 관심과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추봉엽기자

#보호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고용금지 #관심 #지도위원 #부착 #위반행위 #지역사회 #지도위원분들께 #중심 #주신 #일탈 #일정 #이끌어갈 #31일'5월 #달' #대상 #건강 #약물·매체 #개선 #표시 #점검 #집중적 #예방하기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