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식' 참석

  • 2024.06.03 13:04
  • 3주전
  • 톱뉴스
서울시 오세훈 시장,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식' 참석
SUMMARY . .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15시 30분,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식'에 참석한다.

정수탑 외부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네드 칸이 비를 형상화한 '비의 장막 (Rain Veil)'으로 내부는 100명(지역주민, 어린이, 가락시장 유통인)이 레진아트 블록으로 바다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된다.

오 시장은 버려졌던 시설물이 멋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버려진 공간을 재해석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서 오 시장은 정수탑 주변에 조성된 가로정원을 살펴보고, 가락시장 유통 상인과 청년작가가 함께한 아트마켓 등을 둘러본다.

#정수탑 #가락시장 #공공미술 #형상화 #어린이 #유통 #유통인)이 #살펴보 #30분 #외부 #주변 #시장 #재해석 #블록 #작품 #칸이 #프로젝트 #장막 #시간'이 #버려졌던 #예술작품 #31일 #rain #청년작가 #veil)'

  • 출처 : 톱뉴스

원본 보기

  • 톱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