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 2024.06.03 17:42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기반 시설(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남해군은 현장 보고장비 활용률, 업소 점검률, 위생업소 합동단속 참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특히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식품제조업체 품질관리 컨설팅, 국내 및 수입산 수산물 선제적 수거검사, 축제 및 행사장 식품안전관리 등에서 가산점을 받기도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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