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당신을 계속 보고 있다면?…영화 ‘그녀가 죽었다’

관찰 152일째 되는 날,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가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구정태 역에는 변요한이, 한소라 역에는 신혜선이, 오영주 역에는 이엘이 맡았으며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치외법권의 각색과 스크립터를 담당한 김세휘가 감독을 맡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던 영화로 반전의 결말을 보여주는 '그녀가 죽었다'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