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축구대표팀 2선경쟁 도전…김도훈 감독도 기대

  • 2024.06.04 00:10
  • 3주전
  • 경상일보
배준호, 축구대표팀 2선경쟁 도전…김도훈 감독도 기대
SUMMARY . . .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후 9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을 치른다.

이 두 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은 그간 대표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 얼굴'을 7명이나 파격 선발했다.

이재성은 '후배' 배준호를 두고 "나이대를 고려하면, 배준호는 이미 나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대표팀 감독이 특정 선수에 대해 공개로 호평하는 것은 한국 축구에서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김 감독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배준호의 경우 공격적인 드리블을 통해 내가 하고자 하는 축구에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준호 #스토크 #나이대 #공격적인 #감독 #시티 #아예 #한국 #그중 #넘어섰 #집어 #가세 #패스 #5도움 #만나 #후배 #실력 #그곳 #동료 #드리블 #싱가포르 #대표팀 #월드컵 #축구 #이끄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