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맞춤형 기술 지원

  • 2024.06.04 15:05
  • 2주전
  • 한국농업신문
경북도,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맞춤형 기술 지원
SUMMARY . . .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지난달 31일 경주시 수출 농가와 성주군 농산물 유통업체에서 경북 딸기, 참외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농업기술지원단 중간평가회를 가졌고 밝혔다.

경북도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경북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 품목을 선정해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 농산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특화작목인 사과, 포도, 딸기, 참외, 복숭아, 화훼, 감 등 7개 분야 지원단이 운영되고 있다.

딸기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이날 수출 증대를 위한 고품질 우량묘 생산 시스템 및 경북 수출 딸기 브랜드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지원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 산업체 등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조영숙 원장은 "딸기, 참외는 경북도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핵심 작목으로 수출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개발, 수출 브랜드 구축 및 해외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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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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