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 갈라콘서트

  • 2024.06.04 15:14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 갈라콘서트
SUMMARY . . .

이 공연은 경상국립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가 이끄는 (사)경상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오페라 라보엠은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가득 차 있다.

미미와 연인이 되는 가난한 시인 로돌포 역은 테너 김일두가 맡았고, 마르첼로 최강지, 쇼나르 강동진, 콜리네 손상혁, 알친도르 이해찬과 반주자 정지아로 9명의 연주자가 무대를 꾸민다.

최강지 교수는 "대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서부 경남의 중심인 진주시민이 오페라라는 장르를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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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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