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넘은 전통 ‘제대미전’ 확 달라진다

  • 2024.06.04 17:44
  • 3주전
  • 뉴제주일보
반세기 넘은 전통 ‘제대미전’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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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술 전공자들 작품 100여 점에 디제잉 공연과 유명 드라마 소품 작가와 만남시간까지 복합적인 즐길거리가 더해지면서다.

첫날 오후 1시 이뤄지는 오픈식에서는 드라마 '알고 있지만'과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소품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미술학과 16학번 졸업생 강혜지 작가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약 100여 명의 재학생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영상,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승수 학과장은 "매년 6월이면 재학생들이 수업 결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제대미전을 기존 교내 축제 규모에서 지역사회와 만남을 확장시키는 행사로 키우고자 복합적인 장르를 결합시켰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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