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폴더블폰 1위 등극

  • 2024.06.05 18:27
  • 3주전
  • 데이터넷
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폴더블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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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러 중국 OEM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화웨이는 꾸준히 시장 1위를 지켜오던 삼성전자를 제치고 분기별 글로벌 출하량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화웨이의 첫 5G 지원 북타입 폴더블폰 메이트X5는 3분기 연속 중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3월에는 최초의 5G 클램셸형 모델 포켓2를 출시하며 1분기 출하량이 크게 상승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박진석 선임연구원은 "각 OEM의 폴더블폰 출시 시기와 중국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1분기 중국 기업의 강세는 예상된 결과로, 2분기에도 일정 수준 중국 기업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그러나 하반기에는 삼성이 신제품으로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 기업의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화웨이, 아너, 원플러스, 비보 등 중국 OEM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북타입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삼성전자의 클램셸 부문 성장세가 둔화돼 1분기에는 인기 모델이 반전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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