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예루살렘 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

  • 2024.06.06 14:48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서 ‘예루살렘 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
SUMMARY . . .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예루살렘 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예루살렘 현악 4중주단은 2005년부터 클래식 음악 레이블 아르모니아 문디를 통해, 16개의 앨범을 발매했고, 실내악 부문에서 프랑스 황금 디아파종상, 영국 BBC 뮤직 매거진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 음반으로는 이스라엘 소프라노 힐라 바조와 함께한 '유대인의 노래(The Yiddish Cabaret)'와 '버르토크 현악 4중주'가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예루살렘 현악 4중주단은 세계 최고의 무대에 지속적으로 초청받으며 전 세계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선율과 전율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적 무대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악 #4중주단 #예루살렘 #세계 #무대 #버르토크 #사이 #경남문화예술회관 #2005년 #4중주 #음악 #관계자 #대공연장 #내한공연 #한쪽 #저음 #해석 #초청받 #레이블 #이뤄내며 #환상적 #표현 #균형 #클래식 #관객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