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업인대학생 딸기 선도 농가 견학

  • 2024.06.06 16:34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군 농업인대학생 딸기 선도 농가 견학
SUMMARY . . .

이날 농업인대학생 50여 명은 11년간 옥종면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한정수 농가를 방문해 딸기 재배 시기별로 필요한 기술들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씨는 경상국립대학교 최고영농자과정과 경남 농업마이스터대학을 졸업하고 하동군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귀농닥터 및 귀농헬퍼로 활동 중이며, 매년 400여 명의 농업인들에게 딸기 우량묘 생산기술과 적정 재배 기술, 농장경영관리 교육을 무료로 전수하고 있다.

한정수 씨는 "딸기 재배 기술교육을 통해 하동군 딸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려면 경쟁력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와 농업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농업인대학이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 농업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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